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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南門)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722
  • 위치(출토지)
    鐵嶺 催陣堡山城; 催陣堡觀音閣山城(철령 최진보산성; 최진보관음각산성)
  • 형태사항
    동타 길이 18m, 너비 5.2m, 잔존 높이 2.5m│서타 길이 29.5m, 너비 4.8m, 잔존 높이 2m│암문 너비 5m 
출토지
제방 서단(攔水大壩 西端)
유적명
최진보산성; 최진보관음각산성(催陣堡山城; 催陣堡觀音閣山城)
구조특징
남문은 제방(攔水大壩)의 서단에 위치하며, 동쪽 배수구(洩水口)와 73m 떨어져 있음. 남문은 동측의 제방과 서측의 만곡한 산세를 이용해 비상시 성으로 들어오는 은폐된 통로를 만들었음. 남문의 동쪽 툭 튀어나온 부분(東垜)에 내외 치(馬面)가 있는데, 제방의 서쪽 끝점상에 접해 축조하였음. 남문지 서측은 팔모양의 산언덕(山岡) 형태를 띠며, 산언덕 동쪽의 굽은 형태와 남문의 동쪽에 툭 튀어나온 치가 합쳐져 외옹성(外甕城)을 이룸.
성문 내측에는 별도로 축조한 내옹문타(內甕門垜)가 있는데, 동타(東垜)는 제방서단의 치에 접해서 축조하였는데 성 안쪽을 향해 곧게 뻗어있음. 서타(西垜)는 산(山脚) 아래에 축조하였는데, 언덕상의 성벽과 연결되어 일체를 이루며 동타와 합해 내옹성을 껴안는 형상을 이뤄, 문 하나에 옹성 두 개가 연결되어 축조되어 일체를 이루었음.
남문 서측의 옹타(甕垜)와 접해 축조된 성벽을 지나 서남쪽으로 37m 가면 그곳에 또 문 하나가 있는데, 문 사이 통로가 성내부 통로(盤道)와 서로 이어져 산성을 출입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길(孔道)이 됨. 문지의 위치가 비교적 남문을 다시 은폐하게 만들며, 형태가 남문 외옹성의 각문(角門)과 닮았음. 이 곳을 암문이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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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南門) 자료번호 : ku.d_0001_0130_003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