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하 0044호묘(禹山下 0044號墓)
출토지
길림성 집안시 태왕진 (吉林省 集安市 太王鎮)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66 | 통구고분군 실측조사 때 JYM0044호로 편호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 조사함. | |
2004~2005 | 장복유, 손인걸, 지용이 참여하여 왕릉 조사와 함께 조사를 진행함. |
구조특징
고분 발굴 전에 묘는 일찍이 파괴되었고, 묘 주변의 비교적 큰 석재는 대부분 없어짐. 묘 위에 잡초가 있고, 좌측으로 작은 집이 있었음.
계장식계단석광묘로 묘의 내외를 계장식으로 축조했는데, 가장 외측 계장이 낮음. 축조된 계장에 사용한 돌은 모두 깨진 산돌로 가공되지 않았음. 석재의 크기는 대부분 0.3m 정도임. 불에 탄 용석이 있음.
아직까지 출토된 유물이 없음.
계장식계단석광묘로 묘의 내외를 계장식으로 축조했는데, 가장 외측 계장이 낮음. 축조된 계장에 사용한 돌은 모두 깨진 산돌로 가공되지 않았음. 석재의 크기는 대부분 0.3m 정도임. 불에 탄 용석이 있음.
아직까지 출토된 유물이 없음.
내부규모 및 특징
묘 정상부 중간의 석광 길이 3m, 너비 2m, 깊이 0.3m
역사적 의미
무덤의 구조는 임강묘와 같아서 비슷한 시기로 추정됨.
임강묘의 서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배총은 아님. 또한 왕릉지구 내에 있으므로, 이묘의 피장자는 임강묘의 피장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됨. 장복유, 손인걸, 지용 등은 임강묘를 산상왕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가까이에 위치했던 우산하 0044호묘를 산상왕의 왕비인 우씨로 추정함.
임강묘의 서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배총은 아님. 또한 왕릉지구 내에 있으므로, 이묘의 피장자는 임강묘의 피장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됨. 장복유, 손인걸, 지용 등은 임강묘를 산상왕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가까이에 위치했던 우산하 0044호묘를 산상왕의 왕비인 우씨로 추정함.
자연환경
통구고분군 우산묘구 동쪽 끝에 있고, 임강묘의 구역 안에 위치하며 높은 언덕의 亞粘土 위에 자리 잡음. 중심지리좌표는 동경 126˚ 13’ 4.65”, 북위 41˚ 8’ 29.4”, 해발 268m임.
동쪽으로 50m 떨어진 지점에 임강묘가 있고, 묘의 남북 양측은 광활하며, 다른 묘는 보이지 않으나, 서측으로 약 60m 떨어진 지점에 남북방향의 곶묘인 우산하 45호묘(JYM0045)가 있음.
동쪽으로 50m 떨어진 지점에 임강묘가 있고, 묘의 남북 양측은 광활하며, 다른 묘는 보이지 않으나, 서측으로 약 60m 떨어진 지점에 남북방향의 곶묘인 우산하 45호묘(JYM0045)가 있음.
참고문헌
· 孫仁杰·遲勇, 『集安高句麗墓葬』, 香港亞洲出版社, 2007
· 張福有·孫仁杰·遲勇, 「高句麗王陵通考要報」『東北史地』 2007-4, 2007
· 張福有·孫仁杰·遲勇, 「高句麗王陵通考要報」『東北史地』 2007-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