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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발해 문화유산 지도

중국 흑룡강성 영안 지역

발해 상경용천부
중국 흑룡강성 영안 지역위치은 발해의 주요 도시였던 5경 가운데 하나인 상경용천부가 있던 지역이다. 상경용천부는 발해 당시에는 상경성 또는 홀한성이라고도 불렀다. 제3대 문왕이 757년 처음으로 수도로 삼았고 이후 동경용원부로 잠시 수도를 이전했다가 성왕 때 다시 이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발해 전시기를 걸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수도로 있었으나, 발해 멸망 이후 유민들이 강제 이주당한 뒤부터는 폐허가 되어 청나라 때까지 방치되었다. 일제 강점기 발굴보고서 등에 동경성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동경용원부와 혼동하기가 쉬워 현재는 상경성으로 부른다. 1909년 이후 일본, 러시아, 북한 학자들이 여러 차례 발굴을 했고 1980년대 초부터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상경성 주변에는 삼릉둔 고분군, 대주둔 고분군, 홍준어장 고분군, 칠공교, 오공교, 행산 가마터 등 많은 발해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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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영안 지역 자료번호 : ismy.d_0003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