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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감계사의 행차 시 묵을 곳을 준비해 놓았다고 감계사에게 보고

  • 수신자
    勘界使
  • 발송일
    1887년 4월 1일(음)(丁亥四月初一日)
□ [회령에서 감계사에게 보고]
 ○ 첩보하는 일입니다. 감계사께서 행차하실 때 묵으실 곳은 풍참진(豊站鎭)의 관아 건물이며, 읍참(邑站)에서는 척수헌(滌愁軒)주 185
편자주 185)
「회령부읍지(會寧府邑誌)」, 「공해(公廨)」 척수헌(滌愁軒)조에는 회령부(會寧府) 관아 동쪽에 있던 건물로 1727년(영조 3) 부사(府使) 한성흠(韓聖欽)이 옮겨 세웠고 1771년(영조 47) 화재로 전좌방(殿座房), 대청상방(大廳上房) 등 29칸이 소실되었고 다음 해 부사 이행교(李行敎)가 고쳐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읍지(邑誌) 함경도편」,아세아문화사, 1986,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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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리 청소하고 분부를 기다리는 연유를 첩보합니다.
 정해년[1887, 고종 24] 4월 초1일 감계사에 보고

  • 편자주 185)
    「회령부읍지(會寧府邑誌)」, 「공해(公廨)」 척수헌(滌愁軒)조에는 회령부(會寧府) 관아 동쪽에 있던 건물로 1727년(영조 3) 부사(府使) 한성흠(韓聖欽)이 옮겨 세웠고 1771년(영조 47) 화재로 전좌방(殿座房), 대청상방(大廳上房) 등 29칸이 소실되었고 다음 해 부사 이행교(李行敎)가 고쳐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읍지(邑誌) 함경도편」,아세아문화사, 1986, 228쪽).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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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의 행차 시 묵을 곳을 준비해 놓았다고 감계사에게 보고 자료번호 : gd.k_0002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