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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풍산(豊山) 사임(社任) 및 각 향장(鄕長)들에게 감계사의 행차에 필요한 기구(器具)들을 제시하고 즉각 차출할 것을 통보

  • 발송일
    1885년 9월 19일(음)(乙酉九月十九日)
□ 풍산(豊山)주 207
편자주 207)
함길도(咸吉道) 회령도호부(會寧都護府)에 소속된 알목하 진(鎭)의 경계로 1433년(세종 15)에 원산(圓山)·세곡(細谷)·유동(宥洞)·고랑기(高郞岐)·아산(阿山)·옛 부거[古富居]·부회환(釜回還) 등과 함께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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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社任) 및 각 향장(鄕長)에게 내리는 전령

 잘 알아서 거행할 일
 이번 감계사 행차에서 필요한 각 부분의 기구(器具)는 문서의 뒤에 기록하여 전령하므로, 미리 거둬들여서 행차에 닥쳐 생경(生梗)한 폐단이 없도록 마땅히 행할 일이다.
 을유(1885년, 고종 22) 9월 19일.
 (문서)뒤
 놋그릇 반상기(盤床器)주 208
편자주 208)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에서 식사를 할 때 차리던 상차림을 말한다. 반상기는 밥그릇 1개, 국그릇 1개, 숭늉대접 2개에다가 김칫보 1개, 둥근쟁반 1개, 조칫보 1~2개, 종지 1~3개, 반찬그릇 3~10개로 완성된다. 이외에도 쟁첩이 있는데, 그 용도에 따라 3첩 반상·5첩 반상·7첩 반상·9첩 반상이 있으며, 궁중에서만 12첩 반상을 사용하였다. 대접과 쟁반 이외에는 모두 뚜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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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뚜껑 있는 것)
 흰접시[白貼] 150개
 흰사발[白沙鉢] 50개
 백종자(白宗子)주 209
편자주 209)
보시기보다 형태가 작고 초장이나 간장 등을 담아 밥상에 놓는 것으로 ‘종주’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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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병대첩(餠大貼)주 210
편자주 210)
사발보다 더 크며 갱(羹 : 국)이나 국수 등을 담는 용기. 또는 대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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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별반(別盤) 30립(立)
 승반(僧盤) 30립
 목탄(木炭)주 211
편자주 211)
숯을 말하며 주로 연기가 적은 참나무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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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들어가는 대로 지출한 후 나중에 그 비용을 수령한다.

  • 편자주 207)
    함길도(咸吉道) 회령도호부(會寧都護府)에 소속된 알목하 진(鎭)의 경계로 1433년(세종 15)에 원산(圓山)·세곡(細谷)·유동(宥洞)·고랑기(高郞岐)·아산(阿山)·옛 부거[古富居]·부회환(釜回還) 등과 함께 설치되었다.바로가기
  • 편자주 208)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에서 식사를 할 때 차리던 상차림을 말한다. 반상기는 밥그릇 1개, 국그릇 1개, 숭늉대접 2개에다가 김칫보 1개, 둥근쟁반 1개, 조칫보 1~2개, 종지 1~3개, 반찬그릇 3~10개로 완성된다. 이외에도 쟁첩이 있는데, 그 용도에 따라 3첩 반상·5첩 반상·7첩 반상·9첩 반상이 있으며, 궁중에서만 12첩 반상을 사용하였다. 대접과 쟁반 이외에는 모두 뚜껑이 있다.바로가기
  • 편자주 209)
    보시기보다 형태가 작고 초장이나 간장 등을 담아 밥상에 놓는 것으로 ‘종주’라고도 한다.바로가기
  • 편자주 210)
    사발보다 더 크며 갱(羹 : 국)이나 국수 등을 담는 용기. 또는 대접이라고도 한다.바로가기
  • 편자주 211)
    숯을 말하며 주로 연기가 적은 참나무로 만들어 사용하였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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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豊山) 사임(社任) 및 각 향장(鄕長)들에게 감계사의 행차에 필요한 기구(器具)들을 제시하고 즉각 차출할 것을 통보 자료번호 : gd.k_0001_0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