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송전(黃花松甸)의 지명과 관련해 청국 관원들이 답신
同日華員照覆在長坡
爲照覆事, 頃接貴照覆詢及黃花松甸命義, 蓋黃花松甸竝非岡之總名, 因其處盡産黃花松樹, 非岡非嶺, 儼若平坡, 若有水若無水, 泥土常濕, 足跡所經, 不時旋주 226
爲照覆事, 頃接貴照覆詢及黃花松甸命義, 蓋黃花松甸竝非岡之總名, 因其處盡産黃花松樹, 非岡非嶺, 儼若平坡, 若有水若無水, 泥土常濕, 足跡所經, 不時旋주 226
교감주 226)
陷, 此等地方, 通稱黃花松甸, 據査石乙水上流水涸處, 溯溝而上, 視之, 若使주 227 淤의 오자일 것이다.
교감주 227)
漫岡, 及由小白山順溝而下, 察看地勢, 又似平波주 228 『복감도문계지담록공문절략』에 의하면, ‘使’는 ‘似’의 착오이다.
교감주 228)
該處情形, 實是甸子, 又有黃松, 故謂黃花松甸, 取其通稱如此, 爲此照覆, 貴府使請煩査照, 見覆, 須至照覆者. 『복감도문계지담록공문절략』에 의하면, ‘波’는 ‘坡’의 착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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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주 226)
淤의 오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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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주 227)
『복감도문계지담록공문절략』에 의하면, ‘使’는 ‘似’의 착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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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주 228)
『복감도문계지담록공문절략』에 의하면, ‘波’는 ‘坡’의 착오이다.
색인어
- 지명
- 長坡, 黃花松甸, 黃花松甸, 黃花松甸, 石乙水, 小白山, 黃花松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