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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평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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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평양성 소개
도성도 복원준비
도성도 복원
도성도

고려, 조선시대 평양성의 뿌리가 고구려 평양성 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고구려 평양성 복원은 전통시대 평양성에 대한 연구부터....

평양성은 고구려의 도성으로 조성되었다. 이후 고려시대의 서경, 조선시대의 감영지로 활용되며 수 차례의 중건과 개축을 반복하였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대부분 파괴되었다. 이러한 역사의 시간 속에서 평양성의 원형은 점차 사라져갔으며, 현재에는 평양성의 성벽이 석성인지 토성인지에 대한 이견이 아직도 분분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성벽의 기초가 고구려 평양성 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따라서 본 사업에서는 발굴이 진행된 평양 일부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분석하여 평양성의 성벽을 추정 복원하였다. 성벽의 부속시설인 성문이나 성루의 경우에는 건축물의 형태에 관한 고구려 시대의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으므로 불가피하게 조선시대에 기록된 자료를 기준으로 복원을 진행하였다.

복원의 범위
고구려 평양성을 둘러싸고 있던 전체성벽을 복원하고 성문, 성루 등 성곽시설물도 함께 복원한다.
근거자료
고구려 평양성 발굴사진 및 연구자료
조선시대 기성도 (육군박물관 소장본)
조선시대 기성도 (송암미술관 소장본)
[일제강점기 시대 사진자료]
복원내용
평양성은 그 지형조건에 따라 성벽의 기초, 규모, 축조방법 등이 나뉘는데, 크게 산등성이나 산의 경사면과 같은 산지지형과 평지지형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성벽의 견고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육합쌓기와 들여쌓기가 성벽축조에 적용되었다.

성벽의 복원은 평양성을 산지지형과 평지지형으로 구분하고 지금까지의
학술정인 성과들을 반영하여 복원작업을 진행하였다.
육합쌓기 및 들여쌓기 돌담이미지
복원 도성 이미지